지금의 이시기에 이글을 쓰는이유는
캐나다이민이라는 글을 누구라도
많이 들어보고 경험했으리라 믿는다
캐나다이민 정보의 시대에서 이민
이라는 두글자가 좋은 인생을 살거
같고 이민을 하면 모든게 끝날거 같
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려서부터 시작해서 대학교까지
아무렇지 않게 흘러갔다. 대학교때
대학을 들어갈때의 입시를 제외하곤
정말 물 흐르듯이 흘러간거 같다.
입시를 할때도 공부가 나와 맞지 않
다고 생각을 했었다. 공부를 하면할
수록 성적이 올라야하는게 당연한데
공부를 할수록 떨어지는 나의 모습을
보고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다. 왜
나는 이라는 말을 계속 외쳤던거 같다
대학교도 홍익대학교를 나왔고
마냥 졸업을 하면 취업을 쉽게 할거
같았지만 막상 졸업할때쯤 그게 아니
더라 경기가 안좋아지고 유가는 연중
떨어지고 취업의 일자리와 취업의 폭
은 줄어드는게 나의 현실이면서 공무원
도 준비해보았다. 공무원 노량진이라는
곳에서 공부를 해왔다. 공무원의 삶이란
무엇일까 아침 6시부터 도서관에서 공부
를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계속해서 공
부를 하면서 내가 무엇을 위해서 공부
를 하는지도 잃어버린채 공부만 주구장창
하게 되었다
막상 시험을 치고 시험에 떨어지니 아무
것도 남는게 없었다. 3문제 차이로 떨어
지긴했지만 정말 마음은 암흑과 같았다.
누군가에게 풀어도 풀수 없는 응어리와
같았던거 같았다.
이렇게 계속된 절망속에서 선택한게
바로 캐나다 이민을 선택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민이라는 자체
를 너무 쉽게 보고 선택한거 같았다.
그렇게 이민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에게는 물어볼곳도 전혀없이 어디를
가야 이민을 할수 있는지와 어떻게 전략
적으로 이민을 할수 있을까에 대해서 곰
곰하게 생각을 했다.
내나이대에 이민을 하면 과연 늦을
걸까? 한국의 틀에 박힌 삶을 살면
과연 성공한것일까 라는 생각을 마구
마구 할때가 많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군대, 취업
결혼, 아기, 이렇게 짜여진 틀에서 나를
맞춘다는것 같다라는 생각에 왜 뻔한
삶을 사는게 과연 나에게 맞는걸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이렇게
또 나뉘어지고 대기업에 나오면 행복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이민을 오직 행복이라는 두글자로
생각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글을 읽고 있는 20304050까지
이글이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다
20대때 이글을 보게된다면 가슴이 뛸
것이다. 나와 같은 처지의 놓인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무엇을 위해서 공부
를 하는지 어떤 공부를 원하는지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전혀 모르는 상태일
것이다
내가 30대이지만 정말 이나이는 애매
한 나이이다. 무엇을 이루었다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돈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정말 어중간한 나이이고 과연
내가 모은돈이 얼마 없는데 누구를
책임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한
나이인거같다.
4050대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가
아닌아이들을 위해서 이민을 하는
경우가허다하다. 정말 대기업 삼성,
현대부터시작해서 선생님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아이들을 위해서
이민의 길에 올라가는경우가
많다고 했다.
확실한것은 이 모든 사람들이 조금더
나은 삶 BETTER 라이프를 찾기
위해서 이민을 선택한다. 나는
이러한분들을 위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응원을 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캐나다이민 나도 아직
이민생활을 하기에 녹록치 않다
라고 생각이 많이든다. 이민생활
여기서는 제로 베이스로 시작해
야한다는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한국에서 날고 기고 했던 사람들이
캐나다에서는 정말 제로처럼 시작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는 기술
과 자신의 전공을 살리는 경우는 영
어가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에서이다.
그사람들의 기준이 아니라 나는
처음부터 전공이 하나도 안맞고
이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기준
으로 말하고 싶다. 점점 이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지지만 정작 이민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에 관한
글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일단 캐나다선택한 이유가 무엇
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와 고려해야하는 상황을
알아봐야합니다.
장점 단점이 아니라 캐나다 복지
높은 복지수준 자유로운 아이들의
교육이 가장 꼽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캐나다가 좋은 이유?
첫번째는 아름다운 환경 파괴
되지 않고 아름 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게 첫번째라고 볼수
있습니다. 도시에 살더라도 시간
만 있으면 여행을 가면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그대로 보존
해노았다는점이다. 한국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은 환경이
라는것은 누가 오던간에 의심
할수 없습니다. 맑은 자연환경
에서 자라면 아토피, 피부염이
라든지를 볼수 없을정도입니다.
일단 이건 건강의 카테고리로
넣을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자연
환경이 좋은 이유로 한국에서는 달고
살았던 감기도 잘걸리지 않고 몸에
상처를 내지 않는 이상 건강한
자연환경이 주는게 가장 큰 복
지혜택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제가 생각하는 좋은점은
다양한 기회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게 무엇이냐면 한국
에서는 대학교 직장 이렇게 하면
승진과 성과금을 받는개념으로
자신의 몸값을 올리지만 여기서
는 정말 다양하게 기회가 오는것
같습니다. 엔지니어의 개념도 여
긴 조금더 높은기준이라서 설명
하기가 애매하지만 무언가가 다
연결되어서 도움이 되는 시너지
라는 느낌을 받으실때가 올겁니다.
세번째는 복지혜택입니다. 가장큰
복지혜택은 바로 연금과 교육, 자녀
들 지원금이랍니다. 연금은 복잡하
지만 적어도 한국수준이상의 연금을
보장하는게 가장큰 혜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의 지원금은
18세까지 자녀에게 소정의 자녀
보조금을 받을수 있다는것과, 컬리지
만 다니더라도 충분히 먹고 사는데 지
장이 없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욕심이 생겨서 대학까지 가는
사람들도 보았지만 여기의 대학의
개념은 조금 다르게 더 공부하는 사
람들을 위한 개념이라고 볼수 있
습니다.
네번째는 인종의 다양성 문화 존중
이라는겁니다. 호주와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인종을 존중하기 보다는
차별성 문제가 가장큰 이슈로 꼽히
기도합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이와
다르게 모든 인종을 존중하고 문
화를 리스펙한다는겁니다.
다섯번째 미국과 가까워서 더욱
큰 기회를 모색할수 있다. 미국
어메리칸 드림을 실현할수 있다
는겁니다.
여섯번째 봄여름가을겨울이 뚜
렷한 날씨 물론 각 지역별로
날씨는 가지각색이지만 구분
되어있다는점입니다.
일곱번째 가족단위의 문화와
스트레스 적은? 직장문화생활
한국의 직장과 확연히 다르게
일이 끝나면 거의 연락두절 옆집
구형태 2주 휴가와 출산휴가에
대한 자유성보장. 말을 자유롭게
하고 자신의 의견을 낼수 있는
직장 문화생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랍니다. 상하관계, 갑을 관계
회식문화 쥐어짜면 나온다는 문화
자체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대표적
인 혜택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는 이글을 통해서 조금
이나마 이민할때 손해 보지 않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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