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밴쿠버 일상을
공유하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밴쿠버
에 살다보면 다양한 일들이 많은데요
일을 하고난 후 차량을 주차한곳에 갔
더니 차량이 없는 걸 발견하고 당혹
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죠
밴쿠버의 티켓만큼 흔한게 차량
견인이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밴쿠버 도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견인회사에 가서 차량을 확인
해야하더라구요. 비용은
일단 견인비만해서 130불이
나왔고, 주차 티켓은 따로
해서 60불정도가 나왔더라구요
대처법은 일단
https://maps.app.goo.gl/Qqmz52ec85ALjbCH6
관공서에 연락을 먼저합니다.
전화번호 +16046858181
차량을 조회후 나의 차량이
있을경우 우버를 잡아서
우버에서 장소까지 이동
후 차량을 인도 받으면 됩니다.
우버비로는 15불정도가 나왔
어요. 가서 차량 넘버를 조회
하고 만약 부당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dispute를 통해서
캐나다 법원에서 항의를
하면 됩니다. 캐나다는 자기
주장을 할수 있는 나라이기에
법원이 무섭다고 생각보다는
내 주장을 펼칠수 있는 곳이라
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이기면 모든 차량의
견인비와 주차 티켓도 무료
이지만 패배시 50불 상당의
법원의 패널티를 얻게 됩니다.
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할시
엔 꼭 dispute를 하시길 바랍
니다.
바로 스탑싸인 앞에서 주차했던
나머지 내가 알지 못했던게
가장 큰 원인 이었던거 같았
습니다.
기분좋게 일하고 왔는데 내차
는 어디에? 라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경험
이라서 이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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