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의료보험이 있다면 캐나다에
는 베너핏이 있다. 회사마다 베너핏의
범위는 다르지만 좋은 회사는 100 퍼센트
커버되는것부터 시작해서 80 퍼센트
커버등등 다양한혜택이 있다.
그렇다면 캐나다 베너핏 보통
캐나다회사에서는 3개월의
프로베이션 이후베너핏을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회사
즉 식당등이 길게는 1년 적
게는 6개월이후 적용해
주는경우가 많다.
그렇다 나는 밴쿠버에 살고 있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베너핏을 사
용할려면 어디로가야하고
혜택은 무어시 있을까?
일단 회사 배너핏에는 카이로
스틱, 아큐벙쳐, 피지오테라
피, 마사지테라피 크게 4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 여기서 추
가로 풋닥터와 안경, 심리학
상담, 정신학 상담 여러가지가
있다.
회사마다 배너핏이 다르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스스로
나에게는 무슨 베너핏이
있고 얼마나 커버가 가능
한지 공부를해야한다.
나의 경우는 모든게 다 커버
해주는베너핏이다 하필
연말에 승인되는바람
에 매주 찾아보고 다니고 있다.
찾는도중 한인에게 너무 알맞는
병원을 알게 되었다. 바로 에버
그린 재활센터이다. 아무래도
따로따로 다니기에번거롭다.
이를 알고 한꺼번에 모아 놓은
병원처럼 만들어 놨다.
주말에 시간이 되면 한번에
예약을해서 갈 수 있어서
너무 유용한 센터라고생각이
된다. 이동시간도 들고 물론
주변에 유명한 사람이 하는
한의원 마사지 샵이 많지만
이동시간과 여유
시간도 무시 못한다.
EVERGREEN REHAB & WELLNESS
에버그린지금까지 받아왔던 경험상
<카이로>는 에디박>이라고 있다 힘이 세
자세교정하기에 좋았다. 조곤조곤하
지만 세세하게 설명해주셨다. 척추가
담당하고 있는 역할과 천천히 미리 말
씀해주셔서 다칠일이 없을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큐펑쳐 침술>은 홍수지선생님에게 받
았는데 꼼꼼하게 치료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부항과 괄사와함께 아픈
부위에 침을 놓아주시는데 친절하게
해주시고 아플때 아프다고 말해주셔서
아픈게 거의 없어진기분이 들더라구요..
<주사와비타민>은 최연진선생님이 정해
져있어서 글루타치온 주사와 혈액순환
주사를 맞았습니다. 아무래도 간이
피로하면 움직이기 힘들다보니깐 똑
같은 주사를 매번 가서 맞을거 같습
니다.
< 피지오테라피> 연재김 다니엘 선
생님에게 받았는데 확실히 받고 나니
어디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아서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게
끔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RMT> 경 김? 마사지는 아직 안받았지만
지인 추천이라고 하니 믿어봐야죠.
에버그린에서 모든게 해결이 가능
하게 만들어준 재활치료센터처럼
운영해서 딱 내가 할거만 받고 가는
시스템이라서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고 주차장도 건물
밑에 주차할 공간이 많아서 편리하
게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보통 안경까지 커버가 되야하는데
저는 안경이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이
밖에도 캐나다인들이 베너핏을 공부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나서 자신의 베너핏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건강적인 부문에
서 큰 손실을 입고 다음해로 이어지
기에 무엇보다 베너핏을 확인하고
자신에 맞는 베너핏을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에버그린은 버퀴틀람역에 위치하고
있고 버퀴틀람에서 내려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갈수
있어서 밴쿠버의 좋은점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인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다보니깐 사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기 쉽고 치료받기 쉽고
전문적인 사람들과 만나기 쉬운 인프라
를 구축해놓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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